2010년 6월 22일 화요일

볼빨간 -야매 (2001)



뽕짝 테크노 뮤지션으로 알려진 볼빨간의 2집앨범입니다. 과거 지산락페에 게스트로 출연할 당시 오아시스와 겹치는 바람에 단 3명의 관객 앞에서 불굴의 의지로 공연을 하셨다는 그 전설의 뮤지션입니다.
이 앨범의 가사는 그 어떤 뽕짝보다 슬프고 찌질하지만 유쾌합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댓글 1개:

  1. 헛....
    스타일로폰이닷!!
    저도 이거 장난감으로 잼있게 이용하고 있음.. ㅎㅎ

    볼빨간 너무 오랜만이라..
    즐겁게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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