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ise Grindcore 밴드
SETE STAR SEPT
한국투어!
Sete Star Sept는 2004년 일본 도쿄에서 결성된 2인조 혼성 노이즈 그라인드코어밴드이다. 이들은 일본의 언더그라운드에서 포악한 사운드로 악명을 떨쳐가며 Napalm Death is Dead, Chugakuseikanoke 등과 스플릿을 내고 Japanese Real Underground Statement 컴필등에 참여했다. 구역질을 하는 듯한 보컬을 내며 베이스에 메탈존을 꽃아 역겹고 사악한 노이즈를 만들어내는 Kae와, 몰상식하고 동물적인 드럼을 두들겨대는 Kiyasu로 이루어진 Sete Star Sept는 그라인드코어 씬 외에도 일본의 다양한 실험음악, 아방가르드 재즈, 노이즈 뮤지션들과 협업을 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앨범 'Revision of Noise'를 발표하고, 곧이어 2011년에는 프랑스의 그라인드코어 밴드 Satan과 7인치 스플릿 앨범을 내기도 했다.
2011년 2월, 일본을 방문한 밤섬해적단이 이들과 함께 공연을 하고 "부디 한국에 와 달라"고 간청하여 이루어진 이 내한공연에는 삼성과 시몬스침대, 그리고 동양증권같은 회사들이 전혀 후원하지 않았다.
진짜 언더그라운드의 그라인드코어가 무엇인지 궁금하면 꼭 봐야하는 공연이다.
Sete Star Sept Official Website
2011년 4월 30일
'두리반, 걷고싶은 거리와 함께하는 뉴타운컬쳐파티 51+'
총 69개의 밴드가 참가하는 이 페스티벌에
Sete Star Sept도 참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51plus.kr
2011년 5월 1일
@ 공중캠프 (http://kuchu-camp.net)
문의는 인혁당으로 : yongman85@gmail.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